태풍 '사우델' 중국 남동부 상륙…9개 성·자치구에 폭우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제18호 태풍 '사우델'이 28일 중국 남동부에 상륙하면서 저장성과 푸젠성 등 중국 9개 성·자치구에 강한 비를 뿌리고 있다.
2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중앙TV(CCTV) 등에 따르면 사우델은 이날 오전 8시 5분(현지시간)께 저장성 타이저우시 해안에 상륙했다.
특히 직경이 1천㎞를 넘고 영향권이 40만㎢ 이상에 달하는 대형 태풍으로, 저장성 면적의 약 4배에 해당한다고 중국기상망은 설명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이날부터 31일까지 저장, 푸젠, 장시, 후난, 후베이, 광둥, 광시, 구이저우, 윈난 등 9개 성·자치구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8 12:21 송고 2026년08월28일 12시2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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