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식' 당일 대타로 나온다고? "3점차 나면 낸다" 호언장담 헛말 아니었네…황재균, 울컥했던 2201번째 인사 [수원현장]
[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3점 차이 정도면 낼만하다. 대타든 대수비든 고민해보겠다. 박경수도 은퇴식날 챙겨줬는데 뭐." 13일 수원 KT위즈파크. 경기 후 KT 위즈의 '우승 캡틴' 황재균의 은퇴식이 예정된 날이다. 레전드를 보내는 현장은 오후 4시쯤 이미 1만8700장의 티켓이 매진됐다.
KT로선 올시즌 22번째 매진이다. 이날 황재균은 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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