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픽] 라즈베리 파이가 주목한 딥엑스 NPU…영상 인식 넘어 상황 이해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는 자사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활용한 기기 내 AI 구동 기술이 소형 컴퓨팅 플랫폼 라즈베리 파이의 공식 뉴스룸에 소개됐다고 15일 밝혔다.
라즈베리 파이는 딥엑스와 디자인 파트너사 식스팹의 기술 소개 글을 통해 라즈베리 파이 5용 AI 가속 보드 '식스팹 AI HAT+'의 기능과 활용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영상 속 사물과 이상 징후를 탐지하는 합성곱신경망(CNN)뿐 아니라 장면의 맥락을 해석하는 소형 비전언어모델(VLM), 명령을 이해하거나 정보를 문장으로 정리하는 소형언어모델(SLM)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카메라로 3D 프린터 출력 오류를 감지하고 장면을 분석해 사용자에게 문제 상황을 설명하는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개발 보드와 산업용 AI 게이트웨이 'ALPON X5 AI' 등에 공통 소프트웨어와 모델 형식을 적용해 개발 단계에서 검증한 모델을 제품화 과정에서도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딥엑스 관계자는 "라즈베리 파이에서 시작한 작은 실험이 세계 시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 이어지도록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양산까지의 개발 환경을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15 09:27 송고 2026년10월15일 09시2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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