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네팔 발전소 상부시설 90% 이상 소실…직원 3명 수색”
네팔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 등이 건설 중인 수력발전소 현장에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한국인 근로자 9명이 연락두절된 가운데, 발전소 상부시설의 90% 이상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남동발전은 직원 3명의 수색과 현장 수습을 위해 긴급대응반을 현지에 급파했다.윤장현 남동발전 신성장본부장은 27일 네팔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현장에 가서 상황 파악과 수색에 집중해 우리 직원들이 무사히 귀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윤 본부장은 “외교부 신속대응팀과 네팔 정부, 현지 관계회사들과 협력해 다방면으로 연락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무사 귀환을 위해 네팔 현지에서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 본부장 등 6명으로 구성된 남동발전 현지 대응반은 이날 인천공항을 출발해 홍콩을 경유한 뒤 네팔 카트만두로 이동한다. 현지에 도착하는 대로 사고 현장 인근에 구조 대응 거점을 마련하고 실종자 수색과 구호활동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현재 남동발전이 네팔에 파견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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