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구치소서 웃으며 ‘V’ 그린 마두로…고국선 지워지고 있다
올해 1월 미군 작전으로 체포·압송돼 뉴욕 메트로폴리탄 구치소에 수감 중인 니콜라스 마두로(64)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소셜미디어에 30일(현지 시각) 이례적인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회색 죄수용 운동복과 흰 운동화를 착용한 마두로가 안경을 쓴 채 환하게 웃으며 두 손으로 ‘V’ 자를 그리는 모습이었다. 체포 이후 구치소에서 생활하는 그의 모습이 외부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사진과 함께 “우리는 굳건히 버티고 있다”는 옥중 메시지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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