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년 D램 생산능력 17% 확대 전망… “증설에도 품귀 지속”
삼성전자가 내년 말까지 D램 생산능력을 올해 말보다 17% 늘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증설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인공지능(AI) 서버용 메모리의 공급 부족이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웨이퍼 소모량이 많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증설이 집중되고, 새 공장에서 제품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기까지도 시간이 걸려 ‘D램 품귀’가 최소 2028년까지는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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