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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적자 자회사 추가합병… 리밸런싱 ‘마지막 퍼즐’ 맞췄다

Donga Ilbo ·
SK이노, 적자 자회사 추가합병… 리밸런싱 ‘마지막 퍼즐’ 맞췄다

SK이노베이션이 2차전지 분리막 생산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를 흡수합병한다.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해 온 SK이노베이션의 사업 구조조정(리밸런싱) 작업이 이번 합병을 끝으로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25일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를 열고 SKIET 흡수합병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SK이노베이션이 신주를 발행해 SKIET 주주에게 교부하는 흡수합병 방식으로 진행한다.

SK이노베이션은 존속회사가 되고 SKIET는 소멸된다. 양사 합병 비율은 1 대 0.1174540으로, SKIET 보통주 1주당 SK이노베이션 보통주 0.11주가 배정된다. 양사는 11월 24일 SK이노베이션 이사회와 SKIET 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을 승인받은 뒤, 내년 1월 1일을 합병기일로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합병 신주는 내년 1월 18일 상장된다. 이번 조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수요 정체(캐즘) 장기화와 북미 등 주요 시장의 수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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