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남해 이순신 승전길 159.8㎞, 남해안 대표 걷기 여행길로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도가 창원에서 남해까지 이어지는 이순신 승전길을 남해안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걷기 여행길로 육성하기 위한 행보에 나선다.
경남도는 16일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이순신 승전길 활성화 실행사업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난 19개월간의 성과와 향후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지난해 3월부터 이달 27일까지 총 4억원이 투입된 이번 용역은 창원에서 남해까지 12개 승전지, 159.8㎞에 달하는 구간을 하나의 통합 관광 브랜드로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KBS1 '다큐ON'과 연계한 1기 원정대를 시작으로, 2기 원정대는 12개 구간을 직접 걸으며 안전성과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도는 향후 기업 및 공무원 대상 리더십 교육관광을 지속하고, 부산·전남 등 인접 시도·민간 파트너와 협력을 넓혀 광역 관광상품을 발굴할 방침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16 15:03 송고 2026년10월16일 15시0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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