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이준혁, 지독한 ‘애정 투쟁’으로 채운 20년 [인터뷰]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티빙(TVING)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유쾌한 상상에서 출발한 드라마다. 세금을 제하고 손에 쥔 돈은 약 13억 원, 직장을 완전히 박차고 나가기에는 애매하지만 든든한 ‘마음의 보험’으로 품기는 충분한 금액. 만년 ‘을’로 사내 정치와 상하 관계에 치이던 영업 5팀 팀장 공은태는 난생처음 잘려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당당히 출근한다. 눈치 보느라 삼켜왔던 말을 거침없이 내뱉고 원칙대로 일하니 꼬여 있던 일들이 오히려 술술 풀려간다. ‘좋거나 나쁜 동재’, ‘나의 완벽한 비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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