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참사 21개월째, '고고도' 뚫린 조류충돌 대책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정부가 조류충돌 전담 인력과 장비를 대폭 늘렸지만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재 대책이 저고도 위주의 처방에 머물고 있어 한계가 명확하다는 지적이다. 항공 안전과 환경 보호 사이에서 발생하는 부처 간 엇박자를 해소할 국가적 컨트롤타워 구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참사 후 수십억 예산 투입 장비·인력 대폭 확충 17일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무안공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12.29 제주항공 참사 이후 전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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