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테크놀로지, 3분기 누적 영업익 267억…작년 연간 실적 넘었다
모터사이클용 무선 인터콤 업체 세나테크놀로지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267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한 해 영업이익(163억 원)을 3분기 만에 넘어선 것이다.세나테크놀로지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이 171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0%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7.4% 증가했다. 회사 측은 누적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라고 설명했다. 누적 매출총이익률은 48.6%로 1년 전보다 3.8%포인트 올랐다.다만 3분기만 떼어 보면 수익성은 낮아졌다.
3분기 매출은 522억 원으로 14.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9억 원에 그쳤다. 발표 수치로 계산한 3분기 영업이익률은 9.4%로, 상반기(18.3%)의 절반 수준이다. 같은 기간 판매관리비가 21.6% 늘어난 영향이다. 회사는 해외 인력 확충과 마케팅 확대를 판관비 증가 이유로 들었다.사업별로는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모터사이클 제품군이 1441억 원으로 15.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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