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도마공주 여서정의 해!" AG 금메달 이어 제주체전 4관왕 MVP![오피셜]
'도마공주' 여서정(24·제천시청)이 체조선수로 14년 만에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최우수선수상(MVP)의 영예를 안았다. 제107회 제주 전국체전 4관왕인 여서정은 22일 한국체육기자연맹 대한체육회 기자단 투표에서 총 56표 중 30표(득표율 53.7%)를 받아 MVP에 선정됐다. 기계체조 선수가 전국체전 MVP에 뽑힌 건 1986년 김경훈, 2014년 성지혜에 이어 역대 세 번째, 성지혜 이후로 무려 14년 만이다. 여서정은 지난 7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기계체조 여자 일반부 개인종합에서 금메달(52.966점), 단체종합에서 은메달(190.000점)을 획득한 후 9일 개인전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이어갔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주종목 도마에서 14.083점으로 1위에 오른 후 평균대(13.233점), 마루(13.000점)에서 금메달, 이단평행봉(12.700점)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금4, 은1, 동1' 6개의 메달로 일반부 선수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대한체육회는 MVP 여서정에게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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