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률 줄었는데 10대는 역주행…10~40대 사망원인 1위
지난해 자살 사망률이 3년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다만 10대에서는 자살률이 유일하게 증가했고, 10대부터 40대까지 사망원인 1위는 2년째 자살이었다. 한국의 자살률은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2배를 웃돌았다. 국가데이터처는 22일 이런 내용의 '2025년 사망원인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자살(고의적 자해)로 숨진 사람은 1만4144명으로 전년보다 728명(4.9%) 줄었다. 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자 수인 자살률은 27.8명으로 1.4명(4.7%) 감소했다. 하루 평균 38.8명이 자살로 숨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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