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집 한 채 남기셨을 때… 현금 없이 상속세 내는 3가지 길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와 자녀 둘이 남았습니다. 아버지 명의로 남은 것은 시세 15억원쯤 되는 아파트 한 채와 예금 5000만원 그리고 그 아파트에 걸린 주택담보대출 3억원입니다. 어머니는 오래 살림만 하셔서 소득이 없고, 자녀 둘은 각자 직장에 다닙니다. 장례를 치르고 나서 은행에서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대출 명의를 정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상속세 이야기가 나오면 사람들은 얼마를 내느냐부터 묻습니다. 그런데 얼마는 세무사가 계산해 줍니다. 정작 밤잠을 설치게 하는 질문은 그다음에 옵니다. 무엇으로 내느냐, 그리고 빚은 누가 갚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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