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을 주사 공포에서 해방, 한국 약사의 인생 도전
제약의 세계에서 약물은 물에 잘 녹을수록 좋은 것으로 통한다.
2000년대 초반까지 제약 산업은 약물이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중심으로 발전돼 왔다. 약을 만드는 이들에게 물에 섞이지 않는 기름 같은 물질, 즉 지질(Lipid)을 약물에 결합하는 발상은 ‘상식 밖’의 일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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