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정밀, ‘창원형 강소기업’ 선정… 방산·민수 시장 공략 가속
경남 창원의 정밀부품 기업 태인정밀(대표 김인자)이 창원시가 주관하는 ‘창원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해 연구개발(R&D), 사업화, 해외시장 진출 등을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태인정밀은 전차와 자주포 등 전투기동장비의 변속기와 동력전달장치, 화포 부품을 공급해 온 방산 부품 기업이다. 최근에는 자동차와 중장비용 동력전달장치 등 민간 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정밀가공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회사는 컴퓨터 수치제어(CNC) 머시닝센터와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정밀가공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특허 6건을 비롯해 국방품질경영체제(DQMS) 인증, 기술평가 우수업체(T-3) 인정 등을 획득하며 품질 및 기술 관리 역량을 입증받았다.태인정밀은 향후 기술 개발과 설비 투자를 강화해 방산과 민수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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