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년 뉴욕 명물’ 센트럴파크 마차 사라진다
조란 맘다니 뉴욕 시장과 줄리 메닌 뉴욕시의회 의장이 뉴욕시의 마차 산업을 폐지하는 데 합의했다고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주로 관광객들을 태우고 뉴욕 센트럴파크와 인근 도로를 다니는 마차는 1860년대부터 유료 운행을 시작해 관광 명소이자 지역 명물이 됐다. 그간 말들로 인한 안전사고, 동물 복지 문제 등이 제기돼 왔지만 수백 명의 마부들이 가입한 운송 노조의 반발로 유지됐다.맘다니 시장은 이날 2028년 6월 1일부터 시내에서 마차 운행을 금지하는 법안을 지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메닌 의장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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