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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協, 국회에 '관광진흥법 개정안' 건의

Yonhap News Agency ·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協, 국회에 '관광진흥법 개정안' 건의

(안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지속가능관광도시' 법제화를 건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의회 상임회장인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은 전날 국회를 방문해 이재정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지속가능관광도시 지정·운영 근거를 규정한 관광진흥법 개정안의 연내 처리를 요청했다.

해당 개정안은 지난해 5월 민형배·김재원 국회의원이 공동 대표 발의한 법안으로, 현재 국회 문체위 법안심사소위에 계류 중이다.

아울러 김 회장은 지속가능관광도시 지정과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반영, 지방정부의 정책 추진을 뒷받침할 행정·재정 지원체계 구축 등도 함께 건의했다.

김 회장은 "지속가능관광은 단순히 관광객을 늘리는 정책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환경을 지키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협의회는 전국의 지방정부와 협력해 지역과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관광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속가능관광 지방정부협의회는 자원 고갈이나 환경 훼손 없이 후속 세대에 이어질 수 있는 '지속가능관광'의 가치 확산을 목표로 2022년 출범했으며 현재 수원시, 시흥시 등 전국 29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 도시로 가입해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5 14:20 송고 2026년08월25일 14시2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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