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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첫 선발' 이강인, 슈팅 6번에도 침묵…팀은 무승부

Yonhap News Agency ·
'아틀레티코 첫 선발' 이강인, 슈팅 6번에도 침묵…팀은 무승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한국 축구 '에이스' 이강인이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첫 선발 데뷔전을 치렀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이강인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6-2027시즌 라리가 2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약 6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적 후 첫 공식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강인은 팀 내 최다 슈팅을 기록하는 등 활발하게 움직이며 분투했으나 득점이나 도움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14분 아틀레티코 수비수 마르크 푸빌이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절묘한 왼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뽑아내며 먼저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후반 19분 아틀레티코 수비진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해 비야레알의 제라르 모레노에게 페널티킥 동점 골을 내줬고, 약 12분 뒤인 후반 33분 또다시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하며 1-2로 역전당했다.

페널티 박스로 침투하던 그는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받아 깔끔한 낮은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팀을 위기에서 건져내 귀중한 승점 1(2-2 무승부)을 안겼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4 06:55 송고 2026년08월24일 06시5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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