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4초 역전극 펼쳤지만… 카레이서 김영찬, 그란투리스모 銅
2번째 레이스 결승선을 불과 몇m 남겨둔 상황. 김영찬(26·DCT레이싱)은 선두 말레이시아 선수의 차 바로 뒤에 붙었다. 앞차가 밀어낸 공기 흐름을 타고 속도를 높이는 ‘슬립스트림’을 이용해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옆으로 튀어나왔다. 두 차가 거의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차이는 0.054초. 김영찬의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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