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돈으로 3년간 이자도 못 내… ‘좀비 기업’ 비중 20% 육박
한국은행이 두 번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시중 금리도 동반 상승하는 가운데 상환 능력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한은의 진단이 나왔다. 한은은 22일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서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기업의 비중이 지난 1분기 46.3%로 전 분기 41.6%보다 올라갔다고 전했다. 이자보상배율이란 영업이익을 이자 비용으로 나눈 수치다.
1을 밑돌면 사업을 해서 번 돈으로 대출 이자도 제대로 갚지 못하는 상태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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