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HL그룹 회장, 평택공장 사망사고 유족에 사과…62일 만에 장례
HL만도 평택공장에서 작업 중 숨진 20대 하청노동자의 장례가 사고 62일 만에 치러진다. 정몽원 HL그룹 회장은 22일 조성현 HL만도 부회장, 김현욱 CSO(최고안전책임자) 부사장과 함께 고인을 조문하고 유족에게 직접 사과했다.정 회장 등 경영진은 이날 오후 서울고용노동청 앞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유족을 만났다. 정 회장은 유족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조문은 전날 HL만도가 경기 성남 판교 사옥에서 개최하려던 사과 기자회견이 유족 측의 반발로 무산된 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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