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청문회’ 된 과방위 국감... 제척 놓고 여야 또 충돌 파행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16일 국정감사가 국민의힘의 MBC 업무보고 보이콧과 박장범 KBS 사장 불출석 논란에 이어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제척 문제를 둘러싼 공방으로 파행했다. 오전에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MBC 방문 일정에 불참했고, 오후에는 이 의원의 감사 참여 자격을 놓고 여야가 충돌했다. 의원 10여 명이 의사진행발언과 신상발언을 이어가면서 KBS 등 방송 관련 기관 국감은 본질의를 한 차례도 진행하지 못한 채 정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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