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모기지 금리 6.95%…이자부담 가중·주택시장 악화 우려
미국의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가 4주 연속 상승해 6.95%까지 치솟으며 7% 선에 바짝 다가섰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국채금리 상승에 연준의 금리 인상까지 겹치면서 미국 주택시장의 자금 조달 부담도 다시 커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 국책 주택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이번 주 30년 만기 고정형 모기지 평균 금리는 6.95%로, 전주보다 0.19%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4주 연속 상승에 주간 상승 폭으로는 16개월 만에 가장 컸다. 올해 초만 해도 모기지 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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