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지뢰 폭발’ 사고, MDL 北 지뢰 매설 지역 수색로 개척 중 발생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전날(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추정 사고가 최근 북한이 군사분계선(MDL) 일대 ‘국경화 작업’의 일환으로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구간을 현장 확인하기 위해 이용할 새 수색로를 개척하는 중에 발생했다고 밝혔다.장도영 합참 공보실장(해군 대령)은 22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군은 (북한군에 의한) 서부전선 MDL 인근의 ‘지형 변화’를 식별한 바 있고 이에 따라 유엔사에 현장조사를 요청했으며 유엔사 현장조사는 다음 주 초에 예정돼 있었다”면서 “어제 DMZ 작전은 유엔사 현장조사를 실시하기 이전에 여건 조성을 위한 수색로 개척 작전이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작전 병력은 지뢰탐지기를 이용해 수색로 개척 작전을 진행 중이었고 작전 중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했다”면서 “상황 발생 지점은 MDL 근접 지역이며 정확한 위치와 폭발 원인 등 구체적인 사항은 유엔사와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신속하게 현장 확인을 통해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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