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찬호, 이적 첫해부터 PS…“준PO 상대 KIA? 일단 오늘 이겨야”
두산 베어스 이적과 동시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은 박찬호가 처음으로 가을야구를 경험하는 후배들을 향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그는 먼 미래보다 당장 첫 경기를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도 밝혔다.두산은 1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2026 신한 쏠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일찌감치 리그 5위를 확정한 두산은 시즌 최종전에서 KIA 타이거즈에 패한 LG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만난다.이날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박찬호는 “(최종전) 경기 전부터 통화를 했다. 그때 (김)도영이한테 홈런을 치라고 했는데 진짜 쳐버렸다. 멋있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프로 13년 차, 가을야구 경험도 숱하게 많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포스트시즌 일정을 시작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KIA에서 뛰던 2022시즌 당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KT 위즈에 첫판 만에 지고 탈락한 경험이 유일하다.당장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위 팀이 업셋에 성공하고 준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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