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내공 통했다…백구영, 바다 꺾고 ‘스디파’ 최종 우승 차지하며 오열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안무가 백구영이 치열했던 디렉터 전쟁을 뚫고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의 최종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지난 20일 Mnet과 tvN에서 동시 생방송된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스디파) 파이널에서는 파이널리스트 4인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캐스퍼가 ‘치어 퍼포먼스 미션’으로 마지막 결전을 치렀다. ‘치어 퍼포먼스’은 네 참가자의 디렉팅 역량을 가리기 위한 최종 관문으로, 각기 다른 스포츠를 지정해 해당 스포츠만의 스토리와 열정이 담긴 응원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미션이다.‘마라톤’을 테마로 자신만의 서사와 디렉팅 역량을 녹여낸 백구영은 온라인 사전 투표(30%)와 생방송 실시간 투표(70%)를 합산한 최종 결과에서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쏟아낸 백구영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9인의 안무가들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아버지가 편찮으신데 빨리 나으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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