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월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 지난해 대비 15.50% 상승
서울의 지난 8월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이 지난해 같은달 대비 15.5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인용해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이 전달 대비 0.72%, 지난해 같은달 대비 15.50%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달 대비 상승률은 2021년 11월의 17.92% 이후 최고치이다. 권역별로는 동남권이 전달 대비 0.29% 하락한 가운데 동북권 1.54%, 도심권 1.06%, 서북권 0.40%, 서남권 0.29%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하면 동북권 16.82%, 서남권 16.19%, 도심권 15.67%, 동남권 13.76%, 서북권 13.31%씩 올랐다. 올해 1월과 비교하면 서울 전체 8월 아파트 가격은 8.3%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동북권 11.5%, 서남권 8.4%로 외곽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으며 서북권은 7.1%, 도심권 5.0%, 동남권 3.8%씩 올랐다. 규모별로는 중대형이 전달 대비 1.32% 상승했고 소형 0.87%, 중소형 0.70%, 초소형 0.29%, 대형 0.17%의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전달 대비 0.30% 상승했고, 권역별로는 서남권이 1.30%, 서북권이0.17% 상승했다. 반면 도심권은 0.35%, 동북권은 0.10%, 동남권은 0.08% 하락했다.
8월 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를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하면 11.31% 올랐다. 권역별로는 동북권이 13.03%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남권 11.45%, 도심권 10.29%, 동남권 10.24%, 서북권 9.86%였다. 지난 9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전달 대비 18.3% 감소한 2923건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거래량이 5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 후 감소추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9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6454건으로 전달 7862건 대비 17.9% 감소했으며, 월세 거래량도 7750건으로 전달 8279건 대비 6.4% 감소했다.
9월 전월세 거래 비중은 월세가 54.6%로 다시 확대되는 추세라고 서울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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