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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관광청 “현재까지 외국인 여행객 등 384명 실종”

Donga Ilbo ·
네팔 관광청 “현재까지 외국인 여행객 등 384명 실종”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로 현재까지 400명에 가까운 여행객이 실종됐다고 네팔 관광청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네팔 관광청은 이날 성명을 통해 “관광 및 여행사로부터 받은 기관별 예비 기록에 따르면, 피해 지역에서 실종된 여행객은 외국인 291명과 네팔인 93명을 포함해 총 384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CNN은 실종자로 분류된 사람들의 국적에는 인도, 호주, 네덜란드, 남아프리카, 영국, 말레이시아 출신 여행자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우리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 국민도 8명이 연락두절되고 10명이 고립된 상황이다.이처럼 많은 사람이 실종되면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현재까지 경찰은 사망자를 8명이라고 발표했다.

CNN은 “ 헬리콥터들이 홍수 피해 지역을 수색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의 수위가 너무 높아 착륙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홍수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CNN은 또 이번 홍수가 티베트에도 영향을 끼쳤고 중국의 지룽 항구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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