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사고에 국감서 고개 숙인 5대 은행장… “보안 투자 확대할 것”
5대 은행장들이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은행권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들은 보안 예산·인력 확충과 피해 보상을 약속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날 국감 증인으로 출석해 개인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신한은행이 해킹을 인지하기까지 15시간 26분이 걸렸고, 피해 고객은 2만 5729명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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