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병에 주 21시간”…돌봄청년 의료비·간병비 지원한다
가족을 돌보는 청년의 간병·의료비 부담을 덜고 고립·은둔청년의 일상 복귀를 돕는 지원사업이 추진된다.13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따르면 초록우산과 한국수출입은행은 전날 서울 영등포구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중앙사회서비스원(중앙청년미래센터)과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에 따라 수출입은행 후원금 5억 원이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의 자립 지원에 쓰인다. 초록우산이 사업 기획과 사례관리, 프로그램 운영, 성과 분석을 맡고,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전국 17개 시·도 네트워크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발굴한다.가족돌봄청년에게는 ‘돌봄부담경감비’를 지원해 가족의 간병비와 의료비 부담을 덜어준다. 금융교육 등 자립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정부는 가족돌봄청년 본인을 위한 자기돌봄비를 지원하고 장학금·취업 지원 등을 연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가족 간병비와 의료비까지 지원해 기존 공적 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립·은둔청년에게는 사회관계망 회복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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