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항공·철도’ 연계 전면확대…상반기 이용객 43% 급증
에어프랑스와 프랑스 국영철도(SNCF 보야져)가 공동 구축한 항공·철도 연계 서비스가 올 상반기 탑승 실적 급증에 힘입어 서비스 적용망을 대폭 확장한다.30여 년에 달하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운영돼 온 ‘트레인+에어(Train+Air)’는 비행기와 고속철도를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복합 이동 솔루션이다. 종전에는 프리미엄 고속철 네트워크인 ‘TGV 이누이(INOUI)’를 중심으로 운용돼 왔으나, 지난해 엑상프로방스·아비뇽·마르세유 생샤를 구간의 실속형 고속철 ‘위고(OUIGO)’에 접목된 데 이어 최근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에 진입하는 모든 위고 노선으로 연계 범위를 확장했다. 이로써 두 수단 간의 결합 밀도가 한층 촘촘해졌다.복합 연계편을 찾는 이동 수요도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2026년 상반기 집계 결과, 서비스 이용 실적은 작년 동기 대비 43%가량 증가했다. 항공편과 철도망을 결합해 목적지까지 이동하려는 여행객들의 실질적 수요가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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