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m짜리 얼음덩어리 수직 낙하" 전문가 분석
막대한 인명 피해를 일으킨 네팔 홍수는 수백미터 크기의 빙하가 계곡으로 수직 낙하하면서 일으킨 얼음 눈사태(ice avalanche)가 원인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는 복수의 전문가들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캐나다 캘거리 대학 지질학자 대니얼 슈가는 위성 이미지 분석 결과 "약 600m 너비의 얼음 덩어리가 빙하에서 떨어져 나와 얼음과 물의 혼합물을 계곡 바닥으로 내보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이 거대한 얼음 덩어리가 해발 5200m 고도에서 1200m로 추락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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