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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블랙 코미디 영화 ‘1301호는 알고 있다’ 주인공 낙점

Donga Ilbo ·
한예리, 블랙 코미디 영화 ‘1301호는 알고 있다’ 주인공 낙점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배우 한예리가 영화 ‘1301호는 알고 있다’의 주연을 맡아 예측할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인물로 변신한다. 지난 9월 촬영을 시작한 ‘1301호는 알고 있다’는 서울의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시작으로, 각자의 비밀과 욕망을 감추려는 사람들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과정을 그린 블랙코미디다. 치밀한 심리전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에 특유의 유머와 긴장감을 더한 작품이다.한예리는 극 중 여당 의원의 비서 방미진 역을 맡았다. 비밀스러운 만남이 이뤄진 호텔 객실에서 뜻밖의 사건을 마주한 뒤 예상치 못한 인물들까지 등장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일촉즉발의 순간에도 주변을 예민하게 살피며 돌파구를 찾는 인물로,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과 쉽게 읽히지 않는 속내가 극의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그동안 한예리는 영화 ‘코리아’, ‘해무’, ‘최악의 하루’, ‘춘몽’, ‘더 테이블’, ‘미나리’와 드라마 ‘봄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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