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한인 과학자 70% 유치 목표했지만 37% 수준에 그쳐”
정부가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우수인재 유치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박사후연구원(포닥)에 집중돼 있고 석학급 인재 유치 실적은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인 과학자 유치를 강조했지만, 목표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해외 과학기술 인재 확보 현황’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해외 과학기술 인재 600여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8월 기준 총 427명을 선정했다. 이 427명 가운데 세종과학펠로우십, 이노코어 등을 통한 박사후연구원이 342명으로 전체의 80.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85명도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 개인지원 대상인 박사후연구원에서 중견급 연구자였다. 과기정통부가 ‘석학급’으로 분류한 유치 인원은 한 명도 없다는 게 김 의원실의 지적이다. 정부가 세운 국가별 해외인재 확보 목표와도 차이가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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