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민주당 버지니아주의원, 마약 유통·돈세탁 혐의 기소…가족도 연루
미국 버지니아주의 민주당 소속 중진 주의원이 가족과 함께 불법 대마초 유통 조직을 운영하고 범죄 수익을 세탁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주의원은 그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판해 온 인물이어서 현지에선 중간선거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수사의 동기를 둘러싼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버지니아주 상원 임시의장인 민주당 소속 릴리 루이즈 루커스(82)를 조직범죄 공모와 불법 대마초 유통, 자금세탁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루커스의 두 딸과 손자 등 모두 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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