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습기살균제 태아기 노출자 33명 피해 판정 못 받아…29명은 5년 넘게 기다렸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14주년 기자회견이 열린 지난해 8월2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피해자들의 유품이 놓여 있다. 문재원 기자엄마 뱃속에서 가습기살균제에 노출된 뒤 태어난 ‘태아기 노출자’들이 관련 연구 결과가 없다는 이유로 수년째 피해 여부를 판정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존 피해구제 제도가 국가와 기업이 함께 책임지는 손해배상 체계로 전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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