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시청-최루탄 진압…프랑스서 ‘고물가 반발’ 격렬 폭동
프랑스 전역에서 치솟는 생활비와 열악한 교육 환경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방화와 약탈 등 폭력 사태가 발생해 약 400명이 체포됐다.1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전역에서 물가 상승과 공공서비스 악화 등에 항의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 교육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한달 가까이 벌어지고 있는 프랑스 고등학생들의 시위가 반정부 시위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 프랑스 전역서 방화·약탈 잇따라…주최 측 “80만 명 참가”로랑 뉘네즈 프랑스 내무장관은 전국 110곳에서 약 55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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