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에 책갈피, 껌에 시집 구절”…먹거리로 번진 ‘텍스트 힙’ 열풍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독서를 개성 표현의 수단이자 힙한 라이프스타일로 즐기는 ‘텍스트 힙’ (Text Hip) 열풍이 불고 있다. 식품 업계도 텍스트 힙 흐름을 겨냥해 출판사 및 서점과 협업한 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출판사 ‘부크크’와 손잡고 껌과 시집을 콜라보한 한정판 패키지 ’내 손안의 작은 시집’을 선보였다. 껌의 맛과 향에 어울리는 도서 표지의 디자인으로 껌을 패키징한 제품이다. 시집 속 문장도 껌 포장지에 새겨넣었다. 롯데웰푸드 측은 “시 구절과 껌의 맛이 어우러지며 시각과 미각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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