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한국 사이버 보안 역량 58점, 최상위 수준은 1%뿐”
국내 기업의 사이버 보안 역량이 100점 만점에 58점으로 전 세계 평균(64점)에 못 미친다는 조사가 나왔다. 인공지능(AI) 시대 공격 속도에 대응할 수 있는 최상위 방어 역량을 갖춘 국내 기업은 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시스코는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릴렌트리스 디펜스 보고서(Relentless Defense Report)’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올해 4~5월 전 세계 30개 시장의 보안 전문가 8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작성됐다. 시스코는 위협을 얼마나 빨리 탐지·대응·해결하는지, 보호 범위에 빈틈이 없는지, 대응을 가로막는 내부 요인이 무엇인지를 기준으로 보안 역량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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