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트럼프·푸틴 '경유딜' 맹비난…"푸틴 생일선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규모 러시아산 경유 공급에 전격 합의하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 장기화를 부르는 투자"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산 경유를 미국과 글로벌 시장에 대규모로 공급하기로 푸틴 대통령과 합의했다고 발표했으며, 러시아 측 역시 공급 방침을 공식 확인했다. 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즉각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푸틴에게 주는 선물은 평화를 가져오지 못하며 문명 세계에도 아무런 이익이 되지 않는다"며 "러시아는 이번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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