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더 빠를거에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은 '차분+단호+서늘' 반박, 그럼에도 "늘 형이 고마운 이유"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제가 더 빠를 것 같긴 한데요." 삼성 라이온즈의 리드오프 김지찬이 팀 내 도루 1위 선배 류지혁의 유쾌한 도발에 차분하면서도 단호하게(?) 반박했다. 스피드 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는 당연한 '팩트폭격'. 하지만 팀을 위해 늘 온 몸을 바쳐 솔선수범하는 선배를 향한 깊은 존경과 고마움을 함께 전했다. ▶"나보다 빠르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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