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정보유출 사고에…개인정보위원장 “보안 투자 부족한게 사실”
1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정부, 기업의 부실 대응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은 8월 ‘정부24’ 유출 사고 때 피해자 통지가 한 달 넘게 늦어진 점을 문제 삼았다. 유출 사실을 72시간 안에 알려야 하는데 정부부터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같은 당 최은석 의원은 KT, 쿠팡 등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받고도 유출 사고를 반복했다며 “기업들이 과징금 감경을 목적으로 인증을 취득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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