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중 아내 살해한 공무원 “이혼 소송 불리할 것 같아서”
별거 중인 아내를 찾아가 살해한 30대 남편이 “이혼 소송에서 불리할 것 같아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1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살인 혐의로 체포된 남성은 범행 이유를 이 같이 밝혔다. 현직 공무원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같은 날 오전 7시 17분경 광주의 한 다세대주택 계단에서 아내인 3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숨진 여성 곁에는 5살 딸도 함께 있었다. 딸도 손가락을 다쳐 응급처치를 받았다. 범행 직후 달아난 남성은 4시간여 만인 오전 11시 39분경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소재 숙박업소에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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