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등산로 출몰한 대전 50대 ‘바바리맨’ 5개월 만에 검거
대전의 한 여자고등학교와 인근 등산로 일대에 나타났던 50대 ‘바바리맨’이 5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23일 대전 서부경찰서는 공연음란 등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다.이 남성은 15~16일 대전 서구의 한 여고 등지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여고생과 여성들을 향해 성기를 노출하고 음란 행위를 저지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과정에서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폐쇄회로(CC)TV가 없는 산책로 등만 골라 나타나 경찰이 검거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경찰은 사건의 심각성을 고려해 ‘공연음란 특별수사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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