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수사의뢰서’ 유출 의혹…고발 4개월 만에 멈춘 경찰 수사
서울의 한 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행정조사를 받는 과정에 작성된 수사의뢰서가 외부로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병원 측이 의혹 규명을 위해 경찰에 고발했지만 피의자 특정이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수사가 중지됐다. 이후 증거자료가 새롭게 제출됐지만 경찰 수사는 여전히 중지 상태여서 논란이 일고 있다.이 사건은 지난 2023년 서울지역 A병원이 건보공단으로부터 행정조사를 받는 과정에 시작됐다. 이때 작성된 수사의뢰서가 한 제3자에게 유출됐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한 시민단체는 이듬해 7월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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