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도 '전세'가?…세입자가 갑이라는 주거 정체
[땅집고] 평양에서 기차로 서너 시간 떨어진 황해도의 한 아파트. 시세가 2만 달러인 집에 집주인이 아닌 주민이 살고 있다. 매달 월세를 내는 것도 아니다. 입주하면서 집값의 절반 수준인 1만 달러를 집주인에게 맡겼기 때문이다. 한국의 전세와 비슷한 구조다. 북한에서는 이를 ‘대부동거’라고 부른다. 영국 BBC는 현지시간 18일 황해도 일대에서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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