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세제개편 유턴에 "증세 본체 여전…나머지도 철회해야"
국민의힘은 정부가 비거주 1세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액을 현행 12억원에서 9억원으로 축소하려다가 번복한 데 대해 "늦게라도 고친 것은 다행"이라면서도 "숫자만 되돌렸을 뿐, '증세'의 본체는 그대로"라며 공세에 나섰다. 또 "한 번 틀린 설계가 나머지에서만 옳을 리 없다"며 나머지 증세안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스물아홉 날 만에 7개 항목을 고쳤다"며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갔고, 종부세도 물러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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