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트럼프 비서실장인데”… 사칭범에 英 총리도 속았다
앤디 버넘 영국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사칭한 인물과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17일(현지시간) 영국 폴리티코·B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버넘 총리는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이라고 주장하는 인물과 연락을 주고받다가 연락이 정당하지 않다는 의심을 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자들은 오간 메시지가 소수에 불과하다고 전했으나, 메시지 내용과 연락 시점과 횟수, 자세한 소통플랫폼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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