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 인천 앞바다 사고…해루질 사망에 어선침수
대조기와 한글날 연휴가 겹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앞바다에서 해양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12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자정께 옹진군 선재도 인근 갯벌에서 해루질(밤에 얕은 바다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일)을 하던 2명이 고립돼 해경이 현장에 출동해 구조했다.또 같은날 오후 4시40분께 영흥도 비석바위 인근 갯바위에서는 낚시 중이던 2명도 조석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고립됐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지난 9일 영흥도에서 해루질을 하던 60대는 다음 날인 10일 오전 3시23분께 자월도 북동측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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